넷플릭스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정보
텍사스의 한 유령 도시. 이곳에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꿈을 안고 도착한 인플루언서들. 이들이 악명 높은 살인마 '살가죽 가면'과 마주친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속편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흔히들 잘 알고 계시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이라는 영화의 속편으로 소개 되어있습니다. 즉, 전기톱 살인사건 이후 50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 현재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50년 전 텍사스에서 전기톱 학살을 당했던 다섯명의 남녀 중 유일한 생존자가 50년동안 복수를 위해 찾아다니는 설정과 유령 도시가 되어버린 텍사스의 한 마을을 생기 가득한 마을로 만들어 보겠다는 젊은 남녀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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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솔직 후기
솔직히 기대하는 심정으로 시청을 해봤습니다. 5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여 같은 레파토리가 아닌 새로운 내용과 이야기로 구성이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영화 시작 후 점점 그 생각은 사라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 구성에서 부터 불친절한 내용과 설명 부족으로 이해하기가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인물에 대한 정보와 그 인물들의 상태에 대한 설명이 1도 없어서 의아함만 가득했고, 50년을 기다려 복수를 꿈꾼다는 극중 생존자는 정말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허무함만 가득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급 영화 수준에도 못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드문드문 비현실적인 구성과 내용전개 등등 뭐하나 빠짐없이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영화였습니다. 엔딩 장면까지 정말 헛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최악의 영화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정보/출연진/노출 수위/원작/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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