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햄스터 안락사

 

 

홍콩에서 애완동물 가게에 일하는 점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점원은 해외 방문이 없었고, 홍콩에서 최근 3개월 넘게 델타 변이 감염자가 없었고

 

이 점원과 접촉한 다른 2명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홍콩 보건 당국에서는 애완동물 가게에 있던 햄스터로부터 감염된 것이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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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로부터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의심되자

 

햄스터 2000마리를 안락사하기로 결정했다.

 

홍콩에 모든 햄스터 판매 가게와 소유자에게 햄스터를 인계받았으며

햄스터 수입과 판매를 중단을 명령했다.

 

 

 

 

홍콩 보건 당국은 2000마리 햄스터 전부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안락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단체와 마찰이 예상되고, 국민들의 반응도 엇갈려서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