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나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나이는 1998년생으로 생일은 9월 9일입니다. 최민정은 주니어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였고, 시니어로 올라가자마자 포스트 진선유라는 수식어가 붙여졌습니다. 20대 초반 나이에 쌓은 커리어만으로 전이경, 진선유 계보를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레전드 반열에 올랐습니다.
최민정 키
최민정의 키는 164cm, 몸무게 54kg으로 근육으로 이루어진 탄탄한 몸으로 많은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민정은 세계 최강의 올라운더 스케이터이고, 특히 중장거리에 정말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장거리 1000m 1500m에서 감히 넘사벽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민정 국가대표 올림픽
최민정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출전을 하였고,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실격으로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습니다. 1500m에서는 순식간에 4명을 추월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까지 김아랑과 함께 무난하게 진출하여 결승전에서 엄청난 힘과 스피드 그리고 체력으로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여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당시 같이 결승에 출전한 김아랑은 4위에 그쳤습니다. 3000m 계주에서는 계주 멤버 중 이유빈 선수가 넘어지는 일이 있었지만 압도적인 기량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까지 우여곡절 끝에 진출하게 되며 결승전에서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금메달을 차지하여 최민정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르게 됩니다.
1000m 결승에서는 최근 논란이 많았던 심석희와 충돌이 있었던 경기입니다. 심석희가 고의로 최민정을 추월하지 못하게 막아서면서 같이 넘어졌다고 알려졌던 가운데 당시 결과는 심석희 실격, 최민정 최종 4위로 누구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습니다.
최민정의 가장 큰 장점은 체력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체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강하다고 평가받고 있고, 남자 선수들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근육량이 좋고 힘이 좋아 순간 가속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순간적인 힘으로 스피드를 내어 가속을 붙여 나가는 능력은 세계 최강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500m 단거리에서도 위협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체력이 좋아 중장거리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어 올라운더 스케이터로써 세계적인 반열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민정은 오는 7일 월요일 여자 500m 8강전을 시작으로 9일 수요일 1000m 예선, 16일 1500m 예선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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