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결별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 측에서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전현무 이혜성은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2019년 11월 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혜성 인스타그램에 쓸쓸한 문구가 담긴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결별설이 흘러나왔는데 소속사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혜성의 나이는 1992년 11월생으로 올해 만 29세 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하여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2020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다수의 방송 출연과 진행을 맡으면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현무의 나이는 1977년 11월생으로 올해 만 44세 입니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2003년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 YTN 앵커로 활동하다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방송 프로그램과 진행을 맡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