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의 남편이자 공간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동승자 없이 혼자 벤츠를 몰다가 신호 위반을 한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이때 출동한 경찰은 임성빈과 오토바이 운전자 모두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임성빈은 면허 정지 수준의 수치가 나와 현장에서 입건을 했다고 합니다. 임성빈은 현재 귀가 조치 상태이며 일정을 조율하여 경찰서에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소속사 측에서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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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은 지난 2016년 배우 신다은과 결혼하였고, '구해줘 홈즈' '동상이몽 2' 등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각각 85년생, 83년생으로 2살 차이로 방송에 함께 출연하여 많은 이들이 부러워할 만큼 알콩달콩한 부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배우 이병헌을 닮은 치아와 하관으로 예능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으며 직업은 건축사무소 '빌트 아이'의 대표이자 공간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업계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임성빈의 아버지는 화가이자 대학교수인 임철순 화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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