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나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 나이는 2001년생이고, 생일은 4월 23일입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재학 중에 있다고 합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로 유명하며, 처음 스케이트는 쇼트트랙이 아닌 피겨 스케이팅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배우다 보니 쇼트트랙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 웃픈 스토리가 있습니다.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실력 또한 좋다고 합니다.
이유빈 키
이유빈의 키는 162cm, 몸무게 51kg으로 주종목은 1000m라고 합니다. 최대 스피드는 느리지만 경기 운영 능력이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빼어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Kpop 댄스, 폴댄스 등등 연예인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유빈 국가대표 올림픽
이유빈의 올림픽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계주 멤버로 출전하여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당시 화재였던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23바퀴 남겨두고 코너링을 하다 넘어졌는데 이때 넘어진 선수가 이유빈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최민정에게 터치하기 위해 넘어지면서 까지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 터치하였고 이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하여 결승에 진출하게 되며 또한 올림픽 신기록까지 달성하게 되는 뜻깊은 경기가 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이유빈 대신 김아랑이 출전하여 금메달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원래 계주 멤버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심석희가 징계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면서 500m 개인전을 출전할 기회가 생겨 500m와 3000m 계주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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