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은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지도교수 눈에 띄어 연극을 한 것을 계기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장진 감독 영화 '아는 여자'로 영화에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TV 드라마 출연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공감'에서 딸 하나를 가진 이혼녀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첫 번째 주연 작품은 2007년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로 당시 1인 2역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조연과 단역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하다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출연하여 2010년 거의 모든 영화제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라 신인상을 싹쓸이 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배우로서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되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고, 발음이 다소 부정확해 연기폭이 좁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2018년 드라마로 복귀하여 2020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민정 프로필 정보
이민정의 나이는 1982년 2월 16일로 만 40세 입니다.
이민정의 키는 165cm로 준수한 키를 가지고 있고, 프로필 상 몸무게는 46kg 입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하여 현재 2015년생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이민정의 학력은 서울청담초등학교 - 청담중학교 - 현대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 입니다.
이민정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종교적 성향은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데뷔작은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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