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유영 선수는 김연아 이후 기록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어린 시절 김연아의 기록을 깨고 만 11세의 나이로 최연소 한국 종합선수권 우승자에 등극하여 차세대 피겨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고난도 점프를 구사하는 유일한 한국 여자선수로서 김연아의 자리를 이어받아 한국 여자 피겨를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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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 기록
- 김연아 이후 11년 만에 사대륙선수권 메달을 딴 2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한국 종합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만 11세 7개월)
-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한국 최연소 배정/출전 (만 15세 5개월)
- 김연아와 임은수에 이어 시니어 데뷔 시즌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9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와 임은수에 이어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딴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이후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메달을 딴 선수
- 김연아 이후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첫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에 이어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3개의 메달을 딴 2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11번째 여자 선수
- 한국 여자 선수 중 NHK 트로피에서 메달을 딴 최초의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와 임은수에 이어 쇼트 7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쇼트 기술점수 (TES) 40점을 넘은 5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한국 여자 싱글 쇼트 기술점수 최고 점수 보유 (45.54점)
- 예리자베타 툭타미셰바와 키히라 리카에 이어 여자 싱글 3번째로 쇼트 프로그램 점프를 트리플로만 구성하여 성공한 선수
- 프리 130점을 넘은 6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2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프리 기술점수 (TES) 70점을 넘은 4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한국 여자 싱글 프리 기술점수 최고 점수 보유 (79.94점)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와 안나 셰르바코바에 이어 여자 싱글 3번째로 프리 프로그램에서 3번의 연결 트리플을 성공한 선수
- 김연아와 임은수에 이어 총점 20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에 이어 총점 210점 & 220점을 넘은 2번째 한국 여자 선수
유영 선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며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정국과 뷔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싱가포르에서 자라서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상대에 올라 중국어로 소감을 밝히고 싶다는 포부를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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