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모범사병으로 사단장(조성하) 사택의 취사병이 된 '무광'(연우진) 그의 목표는 오직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장이 출장을 간 사이 시작된 그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의 위험한 유혹에 '무광'은 자신의 목표와 신념 그리고 빠져보고 싶은 금기된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장철수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2월 23 개봉 예정입니다. 무광 역으로 배우 '연우진', 수련 역으로 배우 '지안', 사단장 역으로 배우 '조성하' 출연으로 예고편 공개 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철수 감독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어 북한 콘셉트로 또 한 번 영화를 제작하였는데 파격적인 정사와 체모 노출로 29금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영화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2005년 발간된 중국 예롄커 작가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입니다. 소설에서는 군인이 사단장의 아내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판매금지 조치를 당한 소설이라고 합니다. 중국 소설을 영화한 비슷한 영화에는 많이 알고 계시는 <색계>가 있습니다.
당시 영화 <색계>에서 파격적인 정사와 노출로 화재였고, 내용 또한 높은 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장철수 감독의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과연 무의미한 정사신만 남길 것인지, 높은 평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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