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는 현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수로서 메달 8개를 획득한 바 있는 안현수는 코치로서 메달을 획득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현수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시절에 세계적인 선수로서 대한민국의 에이스로 부상하여 많은 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이후 러시아로 귀화해 출전한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회 3관왕에 올라 명실상부 세계적인 선수임을 또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중국 대표팀 코치로서 메달 사냥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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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예전 러시아 국적으로 귀화 당시 안타까운 사연과 분노 섞인 일들로 인해 많은 팬들이 응원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 대표팀 코치로 있는 안현수는 중국에서 안셴주로 불리우며 중국인들에게 영웅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러시아 국적 시절 빅토르 안은 응원했어도 중국 대표팀 코치 안셴주는 응원할 수 없다며 왜 하필 중국이냐는 말들이 많습니다.
현재 대표팀 감독 역시 한국인으로 김선태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은 중국명 린샤오쥔으로 불리우며 이번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이후 중국을 위해 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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