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9일 수요일 오전 3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이날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SE3,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등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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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폰 SE 출시는 2016년에 선보였고 4년 후 2020년 아이폰 SE2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의 텀으로 아이폰 SE3는 2024년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보다 2년 앞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애플이 출시를 앞당기는 이유에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애플의 제품의 가격은 성능이 높아지면서 가격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SE3 3세대의 프로세서는 아이폰 13 시리즈에 탑재된 A15 바이오닉이 탑제될 전망입니다. 패널은 4.7인치 LCD, ID홈 버튼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고, 페이스 ID까지 지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5G 또한 지원하며 출고가는 약 49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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