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많은 기대 속에서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토요일, 일요일 저녁 9시에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로 1998년을 배경으로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극 중 배우 김태리가 펜싱을 하는 장면이 나와 펜싱을 하는 스포츠 드라마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펜싱은 역할의 도구이고 청춘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물
배우 김태리
나희도 역 (18세)
태양고 펜싱부
배우 남주혁
백이진 역 (22세)
만화방 알바생, UBS 스포츠 기자
아이돌 우주소녀 멤버 보나
고유림 역 (19세)
태양고 펜싱부
배우 최현욱
문지웅 역 (18세)
태양고 학생, 그 시절 인플루언서
배우 이주명
지승완 역 (18세)
태양고 전교 1등이자 반장, 가슴속에는 반항심으로 가득 찬 잔다르크
청춘이라는 컨셉과 잘 어울리는 배우 김태리, 남주혁의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얻고 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권도은 작가와 정지현 감독이 또 한 번 모여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8년도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영상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또한 펜싱이라는 소재를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 화끈하고 강렬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순수한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 도전을 통해 기성세대에게 그 시절의 추억들을 소환시키고 MZ세대에게는 시대의 흐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레트로의 분위기를 알게 해 주는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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