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오랜만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근영 소속사인 크리컴퍼니는 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고,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을 영화속 한 장면 처럼 서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이끌었습니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으며 치료에 집중했고, 2021년 KBS 드라마 스페셜 '기억의 해각'을 통해 삶의 무게에 지친 아내 '은수'역으로 대중들 앞에 오랜만에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간단히 말해서 근육, 신경, 혈관이 손상을 받아 생기는 병적인 현상들을 말합니다. 단순한 근육 일부 손상이 아니라 그 속에 근육 등이 괴사가 될 정도가 되면 근육 마비, 통증, 감각 이상 증상, 피부 괴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데뷔 24년차 문근영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올린 배우입니다. 최근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으로 급성구획증후군 투병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린 문근영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앞에 나서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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