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 선수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낸 이력이 있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었던 당시 김민석은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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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간판스타로 거듭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따낸 1500m 동메달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메달이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빙속에서는 단거리에 많이 강했었고 중장거리는 유럽이나 북미 선수들이 독식하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김민석의 등장으로 아시아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창 이후 김민석은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리며 한층 더 성장해가고 힘과 체력도 좋아져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메달 후보에 올랐습니다. 같은 종목으로 대한민국 선수 박성현도 김민석과 함께 1500m에 나서게 됩니다. 박성현은 결원이 생기면서 추가 선수로 출전권을 따내며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김민석과 함께 좋은 레이스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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