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론 구준엽이 대만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입국을 했습니다. 대만 현지에서도 엄청난 관심과 취재로 인해 반응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구준엽은 3월 9일 타오위안 공항에 입국하여 현장에 모인 취재진들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고, 대만 TVBS 방송에서는 이 모습을 생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
구준엽은 입국 직후 서희원의 집과 가까운 방역 호텔로 이동하였고, 대만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은 취재진들에게 구준엽이 방역 때문에 나와서 만날 방법이 없어 죄송하다며 호텔 직원들을 통해 취재진들에게 음료수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쉬시위안(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대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로 지난 2011년 재벌 2세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고, 지난해 2020년 두 사람은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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